지역에 ‘다른 돈’이 돈다…1년 사이 6배 몸집 불어난 ‘지역화폐’
지역화폐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지역화폐란 전 국민이 사용하는 법정화폐와 달리 특정 지역 또는 집단 내에서만 사용하는 돈을 말한다. 외국에서는 역사가 200년 가까이 됐지만, 한국에 본격적으로 도입된 것은 1997년 외환위기 이후다. 국내의 경우 시민들이...
2019-07-22 08:3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