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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45.5% 김문수 38.3%…이준석 ‘여성혐오 발언’ 막판 변수 한겨레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에스티아이(STI)와 진행해온 대통령 후보 지지율 예측조사(여론조사 메타분석)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격차가 7.2%포인트(28일 기준)까지 줄었다. 사전투표(29~30일)와 본선거일(6월3일)이 다가오면서 지지층 결집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네거티브 공...

압도적 더러움 [그림판]  권범철 기자 kartoon@hani.co.kr■ 한겨레 그림판 바로가기

3 르포‘내란 연루 사령부’ 출신 장군들 “이재명, 군 정치중립 복원할 후보” 4 김문수, 산불 났는데 소방헬기 타고 도민체전 참석…‘황제 의전’ 논란 5 [단독] “이준석 발언은 계획된 혐오”…인권위에 진정 10여건 6 “이낙연 정치적 파산”…김문수 지지에 광주·전남 부글

7 이준석의 생방송 언어 성폭력…“7살 아이가 들었다, 끔찍하다” 8 ‘여성혐오 발언’ 이준석, 경찰 고발·윤리위 제소에도 “이재명 사과하라” 9 “젊은 윤석열이었다”…이준석 여성혐오 발언에 개혁신당 줄탈당 10 김태규 방통위 부위원장 사의 표명…방통위 ‘이진숙 1인 체제’로

이재명 45.5% 김문수 38.3%…이준석 ‘여성혐오 발언’ 막판 변수 한겨레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에스티아이(STI)와 진행해온 대통령 후보 지지율 예측조사(여론조사 메타분석)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격차가 7.2%포인트(28일 기준)까지 줄었다. 사전투표(29~30일)와 본선거일(6월3일)이 다가오면서 지지층 결집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네거티브 공...

‘내란 연루 사령부’ 출신 장군들 “이재명, 군 정치중립 복원할 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외교·안보 공약을 낸 다음 날인 27일, 12·3 내란에 연루된 군 사령부 출신 예비역 사령관들이 “이 후보만이 군의 정치적 중립을 존중하고 제대로 된 외교·국방 정책을 구현할 수 있다”며 한목소리를 냈다.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스마트국방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3 르포김문수, 산불 났는데 소방헬기 타고 도민체전 참석…‘황제 의전’ 논란 4 ‘여성혐오 발언’ 이준석, 경찰 고발·윤리위 제소에도 “이재명 사과하라” 5 김문수 유리한 ARS조사도 이재명 ‘오차범위 밖 1위’…샤이 보수 바닥났나 6 ‘이준석 찍으면 이재명 대통령 된다’는 말에…이준석 “수준 낮은 협잡”

7 오늘부터 사전투표…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디서든 가능 8 ‘내란’ 혐의 출국금지 한덕수 “김문수 지지하며 내일 사전투표” 9 조갑제 “단일화? 김문수가 이준석 지지 선언하고 사퇴하면 된다” 10 [팩트 다이브] 이재명 대북송금 탓 미국 입국 제한?

[단독] “이준석 발언은 계획된 혐오”…인권위에 진정 10여건 27일 열린 대선후보 티브이토론회에서 젠더폭력 발언으로 비판받는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를 상대로 다수 시민이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에 진정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인권위는 2021년 이준석 후보의 여성 관련 발언을 ‘혐오 표현’으로 규정한 바 있다.29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50대 여성 강 아무개씨와 20대 직장인...

이준석의 생방송 언어 성폭력…“7살 아이가 들었다, 끔찍하다”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h730’을 쳐보세요.)“10대 청소년 양육자로서 이준석 후보 발언을 자녀와 보지 않은 게 다행이라고 여겨야 했습니다. 온라인에는 ‘7살, 11살 아이들이 다 들었다. 끔찍하다’는 댓글이 이어집니다.” 김숙영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가 28일, 전날 저녁 대통령 후보 티브...

3 르포“젊은 윤석열이었다”…이준석 여성혐오 발언에 개혁신당 줄탈당 4 김태규 방통위 부위원장 사의 표명…방통위 ‘이진숙 1인 체제’로 5 ‘찐윤’ 이창수 사표, 윤석열 사단 ‘각자도생’ 신호탄이다 6 이준석 ‘성폭력 묘사’ 민원 빗발쳐도…선방위 “방송사 아닌 개인 발언”

7 ‘윤석열 탄핵 집회’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집시법 위반 혐의 송치 8 ‘윤석열 명예훼손’ 검찰 수사, 대선 7일 전 슬그머니 무혐의 처분 9 “이준석 여성혐오 발언, 토론 보던 딸 충격받고 방으로…손 떨린다” 10 첫 월급 420만원…무슨 국가자격증이길래

‘업계 1위’ BYD 신차마저 떨이…중국 전기차 시장 ‘칼바람’ 중국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BYD)가 중국 시장에서 파격적인 가격 할인에 나서면서 중국 자동차 업계가 제 살 깎기식 할인 경쟁에 휘말리고 있다. 100여개 업체가 난립한 중국 전기차 시장의 구조조정이 본격화할 전망이 나온다.체리자동차는 오는 6월2일까지 한시적으로 산하 4개 브랜드의 31개 차종에 대해 두자릿수...

‘부산에 HMM 옮겨 북극항로 중심지로’ 공약…지역 경제 활로 될까 일주일도 안 남은 대통령 선거에서 ‘북극항로’가 동남권 표심을 잡을 주요 공약으로 떠올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27일 열린 대선 텔레비전 토론에서 국내 최대 해운사인 에이치엠엠(HMM)을 부산으로 옮기겠다는 공약에 관해 “부산을 북극항로와 해운·항만 중심 도시로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정부가 지분...

3 르포전월세 신고제 과태료 부과 1년 더 연장…액수도 낮춘다 4 모레 기준금리 인하 유력…“연내 1~2회 추가 인하 가능성” 5 금감원, 하이브 방시혁 의장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조사 6 홈플러스 무더기 ‘폐점 위기’…입점주들 “앉아서 수억 날릴 판”

7 티웨이항공, 항공기 결함 발견되자 정비기록 삭제 26억 과징금 8 “빽다방 아메리카노 500원”…‘백종원 논란’ 속 할인 행사 9 합계출산율 2년 만에 0.8명대 복귀…혼인 증가세 등 영향 10 카톡에서도 상대방 메시지 입력 중 ‘…’ 뜬다

하버드 유학생이 테러리스트?…트럼프 “쇼핑몰 폭발 안 보고 싶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하버드대의 외국인 유학생 비율을 15%로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버드대의 유학생 등록을 전면 금지하려 한 데 이어 실제 목표치까지 제시하며 압박 수위를 끌어올린 셈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서부 최대 공립대학 체계인 캘리포니아대학교 시스템을 다음 타깃으로 삼겠다는 계획도...

[속보] 미 법원, 트럼프 상호관세 발효 차단…“긴급권한 남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수입품에 대해 광범위한 관세를 부과하려던 계획을 미국 법원이 차단했다.미국 연방국제통상법원 재판부는 28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월 2일 ‘해방의 날’ 발표한 상호관세의 발효를 차단하는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미 헌법은 대통령이 아닌 의...

3 르포주한미군사령관, 미군 4500명 철수 보도에 “사실과 달라” 4 미국, 전세계 유학생 비자 면접 중단…‘SNS 게시물 검사’ 강화 5 판도라의 상자 연 트럼프 ‘골든돔’ 구상…“모두에게 최악의 상황 온다” 6 트럼프 행정부, 전세계 유학생 비자 면접 중단…“SNS 댓글까지 심사”

7 “망해가는 클럽…젊은이들 외출·외박 안 해, 소셜미디어 때문” 8 찰스 국왕 캐나다에서 ‘킹스 스피치’…트럼프는 미련 못 버려 9 트럼프, 푸틴에 “불장난 한다” 경고…러, 여름 우크라 대공세 우려 10 ‘아르헨티나의 트럼프’, 체 게바라 박물관을 전기톱으로 쓸어내나

먼 길 끝에 마침내 맞잡은 손의 온기 [.txt] 우리 그림책 명장면 (25) 여우난골족 2025년은 그림책의 해입니다. 0세부터 100세까지, 모두를 위한 그림책, 누구나 그림책을 읽고 누리는 문화를 위하여 ‘2025 그림책의 해 추진단’과 한겨레는 ‘우리 그림책 명장면 50’을 공동 기획하여 연재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책의 해 홈페이지’(bookyear.or.kr)를 참고해 주세...

‘옥씨부인전’ 배우 최정우 별세…“사인은 아직 미상” ‘옥씨부인전’, ‘주군의 태양’ 등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해온 배우 최정우가 27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68.소속사 블레스이엔티에 따르면, 최정우는 이날 새벽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인은 1975년 연극 ‘어느 배우의 생애’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

3 르포소시민 히어로 영화 ‘하이파이브’…침체된 한국 영화계 구할까 4 임윤찬이 극찬한 19살 작곡가 이하느리 “영감이 머릿속에서 소리처럼 떠다녀” 5 하이브, SM 지분 중국 텐센트에 매각…가요계 기대와 우려 교차 6 한국 근현대미술 100년 담은 명작 잔치 풍성

7 생의 저물녘에 비로소 보이는 삶의 아름다움 [.txt] 8 ‘인간 복사기’ 이수지 “가장 애착 가는 부캐는 린쟈오밍” 9 치매 어머니가 매일 오후 4시 외출한 까닭은? [.txt] 10 ‘최애’와 ‘팬덤’ 너머…‘자본가’들의 케이팝이 말하지 않는 것

다시는 돌아가지 않겠다 [아침햇발] 최혜정 | 논설위원 6·3 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시계는 거꾸로 가고 있다. 대통령 탄핵으로 치러지는 선거인데 김 후보는 되레 ‘탄핵 원조’ 박근혜 전 대통령을 찾아 명예회복을 약속한다.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재판에서 연일 불법 지시 증언이 터져나오고 있지만, 김 후보는 그와...

대선 후보들, 한강에 원전 지을 용의 있나 [왜냐면]  김상철 |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h730’을 쳐보세요.)대선후보 티브이(TV) 토론회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원자력 발전의 안정성과 경제성을 강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원전 폐기물의 위험성과 글로벌기업들이 원전 등을 제외한 친환경·재생...

3 르포[사설]‘윤석열 명예훼손’ 수사한 검사들, 책임 물어야 4 [사설] ‘비화폰 삭제’, ‘한덕수 늑장 출금’, 부실투성이 내란 수사 5 [사설] 이준석 온국민 앞에 언어 성폭력, 대선 후보 자격 없다 6 [사설] 오늘·내일 사전투표, 주권자의 힘 보여줄 시간

7 ‘사법의 정치화’라는 지적 게으름 [세상읽기] 8 극우 세력에 나라를 다시 맡길 순 없다 [박현 칼럼] 9 ‘워밍업’ 없는 새 대통령…걱정이 앞선다 [뉴스룸에서] 10 차별금지법은 또 ‘나중에’ [홍성수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