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노래방, 주점…멈춘 건물에 ‘비대면 공원’ 생긴다면
초록 잔디밭에도, 야외 벤치에도 온통 빨간색 출입금지 테이프가 감겼다. 누구나 이용 가능했던 ‘공스장’(공원 헬스장) 같은 실외 체육시설도 폐쇄됐다. 지난 8월30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서울시는 코로나19 감염이 우려되는 시설을 폐쇄했다. 공원도 예외가...
2020-10-11 09: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