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카지노 엑스트라, 버스의 노예가 되었네
▶ 카지노를 오가며 끝없는 버스여행을 한다. 집 없는 불법체류자 한국인이 많다. 2013년부터 양영웅(31) 기자는 직접 허름한 옷을 입고 버스를 타면서 ‘버스꾼’ 취재를 하고 있다. 뉴욕국제사진센터 포토저널리즘·다큐멘터리 과정을 졸업한 그는 에 사진을 기고하...
2015-01-09 20: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