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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명태균, 지인 아들 채용청탁 대가로 1억 받았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사건 핵심인물인 명태균씨가 용산 대통령실에 지인의 아들을 채용하는 대가로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명씨가 이 직원을 대통령실에 채용시키기 위해 자신이 실소유주였던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에 근무했던 것처럼 허위경력을 만들어줬다는 주장이 추가로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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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번째 긴 ‘해저터널 특수’ 극과 극…보령 ‘북적’, 태안 ‘썰렁’
“뭐 볼 게 있어야 오지 않겄어? 우리도 모임 하려면 대천 가는구만.”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19일 오후 충남 태안군 고남면 안면도 영목항을 찾았다. 몇집 없는 식당은 인적이 끊겼고, 상가 앞 주차장은 작은 어선 두척이 자리 잡고 있을 뿐 텅 비어 을씨년스러웠다.편용운 고남2리 노인회장은 항구 오른쪽 위로 지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