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KT) 무단 소액결제 사건과 관련해 범행 도구인 불법 통신장비를 전달하거나 범죄수익을 세탁한 혐의 등으로 3명이 추가 구속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0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9월 구속 송치된 케이티 무단 소액 결제 사건 실행자 ㄱ(48)...
2025-11-10 14:39:46검색
뉴스 13
-
‘KT 무단 소액결제’ 범행 연루 3명 추가 구속
-
‘KT 해킹’ 범죄 수익금·장비, 보따리꾼 통해 이미 중국행
경찰이 케이티(KT) 무단 소액결제 사건 범죄 수익금과 장비가 중국에 반출된 사실을 확인했다. 이른바 ‘윗선’ 존재 가능성이 커지는 모양새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4일 케이티 무단 소액결제 사건과 관련해 “무단 결제 범죄수익금 약 1억9천만원이 국내...
2025-09-24 15:38:41 -
KT 무단 소액결제 피의자들 구속…“도주 우려”
케이티(KT) 무단 소액결제 사건 피의자들이 구속됐다.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정진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8일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케이티 무단 소액결제 사건 피의자 ㄱ(48)씨와 ㄴ(44)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ㄱ씨는 차량에 불법 소형 기지국 장비를...
2025-09-18 17:53:24 -
KT 소액결제 피의자 “시키는 대로 했다”…경찰 ‘윗선’ 수사
케이티(KT) 무단 소액결제 피의자가 타인으로부터 지시를 받아 범행을 벌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윗선’ 등 공범 존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케이티 무단 소액결제 사건에서 승합차에 불법 소형 기지국(펨토셀) 장비를 싣고 다니면서 지난달부...
2025-09-18 15:15:06 -
‘KT 소액결제 사건’ 피의자들 구속 심사 출석…질문엔 ‘묵묵부답’
케이티(KT) 무단 소액결제 사건 피의자들이 구속 갈림길에 섰다. 케이티 이용자 휴대전화를 해킹해 무단으로 소액결제를 한 혐의를 받는 ㄱ(48)씨와 ㄴ(44)씨는 18일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위해 이날 오전 8...
2025-09-18 09:19:30
한겨레신문 정기독자 구독 인증 또는 지면보기 이용권 구매를 통해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하시겠습니까?
로그인하시겠습니까?
한겨레신문 정기독자 구독인증 또는 지면보기 이용권 구매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