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특별법 1년…불꺼진 ‘홍등가’
성매매특별법이 시행된지 오는 23일로 1년을 맞으면서 전국의 홍등가는 단속의 직격탄을 맞아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 여성 종업원 절반 이상은 성매매 집결지를 떠났고 일부는 마땅히 갈 곳을 찾지 못해 남아 있지만 경찰의 단속으로 대부분의 홍등가는 개점휴...
2005-09-20 07: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