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C] 그녀, 다시 ‘접속’ 해오다
[ESC] 김홍민의 탐정놀이 엄마는 올해도 변함없이 신년운세를 봤다. 당신의 운세가 아니라 큰아들, 그러니까 내 운세다. 두 살 터울인 손아래 동생이 아들을 낳고 그 아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간 지금까지도 궁상맞게 혼자 사는 장남은 대관절 언제 결혼할 것인가. ...
2018-01-31 19:4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