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근] 풍랑과 구토, 그리고 월척!
낚시 왕초보 신승근 기자, 추자도 갯바위에서 펼친 바다와의 1대1 승부 “바다낚시 좋아하는 사람 없냐, 새해 분위기에 맞게 시원한 제주 밤바다에서…. 기자체험 해볼 사람? ” 뱀띠 해가 막바지로 치닫던 2001년 12월29일 편집장이 불쑥 얘길 꺼냈다. 전날 독자편...
2002-01-09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