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이 시작되고, 나는 마흔이 되었다. 마흔의 시작을 고민하다가 가족과 치앙마이로 떠나기로 했다. 치앙마이에 한달쯤 떠났다 온다고 하면, 다들 겉으로나마 부러워했다. 나도 막연한 설렘으로 떠난 여행이었다. 마치 온화한 기후 속에서 한달 내내...
2026-02-06 09:08:37검색
-
다른 선택지를 포기하고 하나에 헌신한다는 것 [.txt]
-
2026 첫 여행, ‘왕왕작작’ 서귀포 오일장에 잘 왔수다
놓았다. 지난해 이맘때 나는 치앙마이에 한참 동안 머물렀다. 새벽 거리를 산책했고, 오전에는 테라스에서 수영장을 내려다보며 글을 썼다. 낮잠을 자기도 했다. 오후에는 오토바이 택시를 불러 뒷자리에 타고 드라이브를 하거나, 아무 식당에 들어가 쌀국수를 시켜...
2026-01-18 08:00:21 -
태국서 대마초 밀수하다 직접 재배까지…30대 프리랜서 작가 적발
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고 8일 밝혔다. ㄱ씨는 지난 8월 타이 치앙마이에서 입국하면서 대마초, 대마 젤리, 대마 씨앗 등 모두 138g을 밀수입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ㄱ씨는 기내용 가방에 있던 음료수통에 커피와 함께 대마초 등을 지퍼백...
2026-01-08 13:46:36 -
중앙대, 국빈 방한 태국 상임위원장단과 협력 방안 논의
언스’ 출범을 비롯해 치앙마이대학 등 태국의 다양한 대학들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향후 교류의 범위를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2025-12-08 19:12:46 -
나의 결점이 탄로나는 것이야말로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일이었다
일기’ ‘내 손으로, 치앙마이’ 등을 그리고 썼다.
2025-11-28 05:00:50
-
‘의료대란’ 나라에선 보기 힘든 보살핌[새 책]
다. 타이 치앙마이 근교에 있는 ‘반팻’이라는 이름의 작은 공공병원이다. 책은 두 중환자와 곁을 지키는 가족에 대한 묘사로 시작한다. 문화인류학자인 지은이는 그렇게 이 병원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관계 행위를 오래도록 깊이 관찰해 문화기술지(Ethnography·현지 ...
2025-02-20 21:16:53 -
종군 아닌 시민 위한 전장의 기록
우여곡절이 마치 드라마 시리즈를 보는 듯 빼곡하다. 타이 북부 치앙마이를 둥지 삼아 반평생 세계를 떠돈 그의 혈액형은 스스로 고백하듯 집시를 뜻하는 ‘지(G)형’인 듯싶다. 전쟁은 곧 죽음이다. 저자는 “모든 전쟁의 희생자는 시민이었다. 군인의 죽음은 영웅이었...
2024-12-19 20:29:53 -
무죄, 무죄, 무죄 “알아야 할 진실이 너무 많다”
12월엔 딸과 함께 여행 갔던 타이 치앙마이에 머물렀다. 대학 때 사진동아리 활동을 할 만큼 사진을 좋아했고, 한때 사진작가가 꿈이었던 애진씨. 남희씨는 딸이 남긴 사진을 보며 걸었다. 길을 걷다 주저앉아 우는 일이 많았다. 남희씨를 일으켜 세운 건 한 장의 서...
2024-10-25 15:07:50 -
중국에서 번역되지 못한 유일한 한강의 소설
당국의 감시와 통제를 도무지 ‘견뎌낼 재간이 없다’고 판단해 결국 타이 치앙마이로 떠났다. 치앙마이에 정착한 예푸는 지금 ‘자유롭게’ 쓰고 싶은 글을 쓰고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하고 있다. 현재 치앙마이에는 예푸처럼 중국을 떠나온 수많은 작가와 예술가가 ...
2024-10-24 21:39:52 -
타이가 탁신 부녀에게 묻는다 “그래서 민주주의는?”
고향인 치앙마이와 함께 탁신 전 총리의 정치적 근거지였다. 통신 재벌 출신인 그가 2001년 1월 총선에서 창당한 타이락타이당이 친서민 정책을 내세워 첫 집권에 성공했을 때도, 2005년 2월 총선과 2006년 6월 조기총선 때도 타이 북부는 ‘탁신의 텃밭’이었다. 200...
2024-08-29 18:10:31
로그인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