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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귀연 합성사진’ 진짜인 줄 안 국힘 박수영?…민주 한준호 “딱해”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사건 재판장인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룸살롱’에서 삼겹살을 먹는 인공지능(AI) 합성 사진을 진짜인 줄 알고 올렸다가 삭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한준호 의원은 21일 페이스북에 “박수영 의원이 이런 에스엔에스(SNS) 메시지를 올렸다...

[단독] 검찰 “계엄 선포문·포고령 모두 노상원 작성 가능성”…기호·서체 동일 ‘12·3 내란사태’를 수사한 검찰이 비상계엄 선포문과 포고령, 계엄 당일 최상목 당시 경제부총리에게 전달된 ‘비상입법기구 문건’까지 정보사령관 출신의 민간인 노상원씨가 작성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내렸다. 노 전 사령관이 계엄 이후 정부의 후속 조처까지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제기된 것이다.검찰 비상계엄 특...

3 르포‘이준석 캠프’ 함익병 “50대 남성 룸살롱 다 가봐”…지귀연 두둔 4 ‘대선 바로미터’ 충청 돌아섰다…“정권 바꿔야지, 계엄은 아니잖여” 5 지금 대선이 중요해? [그림판] 6 ‘반탄’ 국힘 울산 기초의원들 “탈당 김상욱, 국회의원 사퇴하라”

7 [단독] ‘표적감사’ 고발되자 소송비 지원하게 감사원 훈령 바꿨다 8 우상호 “국힘 의원도 ‘윤석열 왜 이재명 도우러 기어나오냐’ 말해” 9 대통령실 출신 김대남, 이재명 캠프행 하루 만에 “김문수 지지” 10 손흥민 ‘무관의 한’ 풀었다…토트넘 유로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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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캠프’ 함익병 “50대 남성 룸살롱 다 가봐”…지귀연 두둔 함익병 개혁신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50대 이상 남성이라면 룸살롱을 안 가본 사람이 없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함 위원장은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이렇게 말했다, 함 위원장은 “제 나이대 또래면 룸살롱을 안 가본 사람이 없다고 본다. 아주 형편이 어려워서 못 간 분은 있겠지만 사회생활을...

3 르포‘대선 바로미터’ 충청 돌아섰다…“정권 바꿔야지, 계엄은 아니잖여” 4 [단독] ‘표적감사’ 고발되자 소송비 지원하게 감사원 훈령 바꿨다 5 우상호 “국힘 의원도 ‘윤석열 왜 이재명 도우러 기어나오냐’ 말해” 6 대통령실 출신 김대남, 이재명 캠프행 하루 만에 “김문수 지지”

7 이준석 쪽 “친윤, 국힘 당권 줄 테니 단일화하자고 제안” 8 ‘한동훈 공격 사주’ 의혹 김대남, 이재명 선대위 합류 9 윤석열 면전에 “명태균 덮으려 계엄했냐” 물었더니 반응이… 10 윤석열, ‘부정선거’ 영화관서 또 졸았나…“대체 뭐하러 간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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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통일교 전 간부, 김건희 디올백 수수 영상 공개 뒤 건진에 “목걸이 돌려 달라” 2022년 김건희 여사 청탁용으로 ‘건진법사’ 전성배씨에게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건넨 통일교 전직 고위 간부가 1년여 뒤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영상이 공개된 뒤 전씨에게 “보관 중인 목걸이를 돌려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21일 전해졌다. 검찰은 통일교 전 간부가 전씨에게 청탁용으로 건넨 목걸이와 샤넬 가방의 행방...

3 르포‘룸살롱’ 의혹 사진에도…지귀연, 추가 입장표명 없이 내란 재판 진행 4 민주 ‘무죄면 당선 뒤 재판 계속’ 형소법 조항에 민변 “삭제돼야” 5 진보정당을 지지하지 못한 민주노총 [현장에서] 6 스물여덟, 보이스피싱에 당하다

7 전국 대체로 흐리고 곳곳 비…서쪽 낮 기온 25도 이상 8 [단독] ‘군사기밀’ 장군 프로필·비화폰 번호, 노상원에 넘겨졌다 9 “전광훈 선동으로 윤석열 내란·법원 폭동”…시민 427명 손배소 제기 10 [단독] 윤석열 몰랐다는 노상원 “대통령이 나만 경례…내가 이런 사람”

개보위 “이미 어마어마한 피해…SKT 가입자 정보 싱가포르로 넘어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에스케이(SK)텔레콤 가입자 정보 유출을 조사하면서, 유출된 정보가 싱가포르로 흘러간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2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개인정보위와 한국개인정보보호책임자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개인정보 정책포럼’에서 기자들과 만나 “에스케이텔레콤 홈가입...

비트코인 11만 달러 돌파, 사상 최고치 다시 써 가상자산을 대표하는 비트코인 가격이 22일 오전 11만달러대로 올라서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미국 상원은 21일(현지 시각) 스테이블코인 규제법안인 ‘지니어스 액트’를 통과시켰다.비트코인 가격은 22일 오전 8시25분께 세계 최대 가상자산거래소인 바이넨스에서 11만 달러를 넘어섰다.앞서 미국 상원은 스테이블 코...

3 르포[팩트 다이브] 정년 연장하면 청년 일자리 줄어든다? 4 전월세 신고제 과태료 부과 1년 더 연장…액수도 낮춘다 5 SKT 단말기 식별번호 유출 가능성…유심보호서비스 무력화될수도 6 카톡에서도 상대방 메시지 입력 중 ‘…’ 뜬다

7 원-달러 환율 야간거래서 15.4원 떨어진 1371.8원, 6개월 반만에 최저 8 악성코드 설치 몰랐던 SKT “복제유심·단말 차단…피해 시 100% 책임” 9 구글, AI 탑재해 ‘스마트안경’ 재도전…삼성·젠틀몬스터 ‘맞손’ 10 챗GPT, 이젠 쇼핑 기능까지…이커머스 판도 흔드는 ‘생성형 AI ’

카타르, 미국에 고급 전용기 기증…미 국방부 “새 에어포스 원으로 개조” 미국 국방부가 카타르 정부로부터 약 4억 달러(약 5400억원)에 달하는 고급 항공기를 기증받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용기인 '에어포스 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21일(현지시각) 공식 발표했다. 국방부는 이 항공기를 대통령 전용기로 빠르게 개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국방부 대변인 숀 파넬은 이날 성명을 통해...

푸틴, 점령 선언한 쿠르스크 첫 방문…트럼프 통화 후 하루 만에 휴전을 촉구하는 국제적 압력에도 불구하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달 말 점령을 선언한 격전지 쿠르스크를 첫 공식 방문했다.21일 러시아 타스(TASS) 통신과 중국 신화 통신 등에 따르면, 하루 전인 20일 푸틴 대통령이 쿠르스크에 방문해 지자체장들과 함께 공식 일정을 가졌다. 현재 건설 중인 쿠르스크2...

3 르포20년물 미국 국채 입찰 부진…금리 5% 돌파, 시장 충격 확대 4 “계엄 뒤 이 날만 기다렸다”…미국 유권자 5만명 재외투표 시작 5 미국, 아시아 이주민을 남수단으로 추방…법원 “법정 명령 위반” 6 예멘 후티 반군, 이스라엘 하이파 항구 해상 봉쇄…가자 공습 중단 요구

7 다이먼, 주식 폭락 경고…“생각보다 위험한데, 안일해” 8 “이번엔 찍고 싶은 후보 있다”…일본 3만8600명 재외투표 시작 9 꿀벌의 ‘새로운 적’…“미세플라스틱·가로등 인공조명·항생제” 10 트럼프 대선에 3400억 쓴 머스크 “정치 자금 훨씬 덜 쓸 것”

법 모르면 낭패…황정음 사례로 본 ‘1인 기획사’ 빛과 그늘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h:730’을 쳐보세요.)배우 황정음은 자신이 100% 지분을 소유한 기획사 돈 43억4천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그는 이 중 42억원가량을 암호화폐에 투자했다. 지난 15일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황정음의 변호인은 “피고인은 회사를 키워보겠...

케이팝 공연장에서 응원봉 없이 응원할 수 있을까 BTS(방탄소년단)의 팬이었던 내게는 응원봉인 아미밤이 ‘세 개나’ 있었다. 모두 다른 버전이었다. 2015년께 첫 번째 아미밤을 구입할 때만 해도 설렜던 기억이 있다. 아이돌의 콘서트에 가보는 것 자체가 처음이었고, 당시의 내게 응원봉은 말 그대로 좋아하는 아이돌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하는 준비물로 느껴졌기 때문이...

3 르포쿠팡은 무료화·티빙-배민 결합…넷플릭스 맞선 토종 OTT의 몸부림 4 천의 얼굴 와인의 세계, 천병 마셔보고 쓴다 5 전역 앞둔 우즈 대체 누구야?… ‘드라우닝’ 역주행, 음원·음악방송 1위 6 정명훈 “라스칼라와 36년 친구로 지내다 갑자기 결혼하는 마음”

7 로제·뉴진스, 1회 ‘뮤직 어워드 재팬’ 수상 8 칸 진출 한국계 캐나다인 감독 “이병헌과 작업해보고 싶다” 9 ‘KBS 간판’ 황정민 아나운서 떠난다…수신료 분리징수 여파 10 ‘계엄 비판’ 글 퇴짜…서울시립미술관 ‘검열’ 논란

[사설] 검찰 망가뜨리고 도망치는 윤석열 ‘호위무사’들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조상원 서울중앙지검 4차장이 갑자기 사의를 밝혔다. 사표 수리 절차를 거쳐 대선 전날인 다음달 2일 퇴직할 예정이라고 한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호위하느라 검찰을 완전히 망가뜨려놓고서 이제 와선 정권이 바뀔 것 같으니 서둘러 도망치려는 것인가.이창수 지검장은 지난 20일 사의를 표...

‘부정선거’ 관람한 윤석열, 대체 뭘 보여주려는 건가 [뷰리핑] 오늘(5.22) 아침신문 1면에는 △선거 관련 기획 등(3곳) △젠슨 황, 미국의 대중수출 통제 비판(2곳) 등이 주요하게 보도됐습니다.정치, 경제, 사회, 국제 분야를 두루 취재하고 워싱턴 특파원을 지낸 권태호 논설실장이 6개 종합일간지의 주요 기사를 비교하며, 오늘의 뉴스와 뷰스(관점·views)를 전합니다. 월~금요일 평일...

3 르포대선 공약에 ‘지방’이 안 보인다 [뉴스룸에서] 4 당신의 응원봉을 아무에게나 줄 것인가 [세상읽기] 5 [사설] ‘부정선거’ 영화 공개관람, 윤석열 ‘백의종군’이 이건가 6 [논쟁하니] 학생 교내 휴대폰 사용,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7 지귀연, 법정이 ‘접대’ 의혹 해명하는 장소인가 [뉴스뷰리핑] 8 동아시아의 ‘약한 고리’, 한반도와 대만 [유레카] 9 ‘한국은 끝났다’에 대한 반론 [세상읽기] 10 뉴욕에서 번진 그리움, 푸른 점 [크리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