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많이 본 기사
1
권성동 원내대표직 사의…“대선 패배는 분열에 대한 질책”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원내대표직 사의를 밝혔다.권 원내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당 의원총회에서 “이번 대선 패배는 단순히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에 대한 심판에 그치지 않는다. 집권여당 국민의힘 분열에 대한 뼈아픈 질책”이라며 “원내대표직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그는 “나라의 명운이 걸린 선거에서조차...
2
[포토] ‘뺨 맞은’ 권성동
대선 패배 뒤 내홍을 앓고 있는 국민의힘의 비상대책위원 회의가 열리기로 예정된 5일 아침 9시, 회의 시작 전 갑자기 당직자들이 비공개 회의를 알리며 취재진의 철수를 부탁했다. 이어 열리기로 예정된 10시 비상 의원총회도 30분 연기됐음을 알리자 취재진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실 앞에 진을 치기 시작했다. ...
한겨레신문 정기구독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하시겠습니까?
한겨레신문 구독인증이 필요합니다. 인증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