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많이 본 기사
1
3살 아들, 해군 아빠 누운 관 쓰다듬으며…‘초계기 추락’ 순직 영결식
어머니는 아들의 관 앞에 무너졌다. 태극기로 감싼 관을 두 팔로 끌어안고 얼굴을 묻었다. 흐느끼던 울음은 점점 커졌다. 어머니는 어린 아기의 등을 토닥이듯 몇번이고 관을 쓸어내렸다.세살배기 아들의 어머니는 눈물을 삼켰다. 장난감 자동차를 바닥에 굴리다 고개를 들어 이따금 눈을 맞추는 아이를 향해 웃어 보였다....
2
6월2일 한겨레 그림판
권범철 기자 kartoon@hani.co.kr ■ 한겨레 그림판 바로가기
한겨레신문 정기구독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하시겠습니까?
한겨레신문 구독인증이 필요합니다. 인증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