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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서 고작 48% “이래선 어렵다”…비상 걸린 국힘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전통적 보수 강세지역인 대구·경북에서 고전하고 있다. 김 후보와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단일화가 무산되고, 국민의힘이 ‘윤석열 수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자중지란에 빠진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시간이 흘러도 상황이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국민의힘 대구·경북 의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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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돌연 “윤석열 탈당 안 중요해”…국힘 지지층 ‘출당’ 찬반 팽팽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을 주장했던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저희는 탄핵의 강을 넘었다”면서 “(윤 전 대통령 탈당은) 지금 대선 시국에서 중요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이 탈당에 거부감을 나타내고 김문수 대통령 후보도 “윤 전 대통령 뜻이 중요하다”고 선을 긋자,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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