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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김건희, 7일 만에 물 228톤 쓰고 나갔다…또 세금 줄줄?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파면 선고 이후 일주일 동안 부인 김건희씨와 함께 ‘민간인’ 신분으로 관저에 머물면서 228톤이 넘는 물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김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서울아리수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윤 전 대통령 부부가 파면이 선고된 지난 4일부터 퇴거하기 하루 전인 지난...

[속보] 정부, 내년 의대 모집인원 ‘3058명’ 동결…수업 거부에 ‘백기’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이 정부의 증원 전 정원인 3058명으로 확정됐다. 지난달 정부는 수업거부 중인 의대생들이 ‘전원 복귀’해야 증원 전으로 모집인원을 확정하겠다고 밝혔지만, 의대생들의 수업 참여가 20%대로 지지부진하면서 의학교육계의 건의를 받아들이는 방식으로 결정하기에 이르렀다.17일 이주호 부총리...

3 르포한덕수 ‘알박기’ 막은 변호사 “교과서 남을 판례…9대0 결정 의외” 4 권성동, 질문하는 기자 손목 잡아채 끌고가 “지라시 취재는 거부” 5 캐나다 총리 “국내에 자동차 공장 두면 미국산 차 수입시 무관세” 6 황교안은 입 다물었던 트럼프 질문, 한덕수는 어떻게 알려졌을까

7 ‘폭싹’ 박해준 “촬영 때문에 살 뺐더니 아버지 얼굴이…드라마 잘돼 효도” 8 [속보] 문다혜 1심서 벌금 1500만원…음주운전·불법숙박업 혐의 9 민주당 “기자 손목 잡아챈 권성동, 명백한 폭력…사퇴해야” 10 이재명 “임기 내 세종 대통령 집무실·국회의사당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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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질문하는 기자 손목 잡아채 끌고가 “지라시 취재는 거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질문을 하기 위해 따라붙은 뉴스타파 기자의 취재를 거부하는 과정에서 기자의 손목을 잡아 현장에서 끌어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뉴스타파 쪽은 “있을 수 없는 언론 자유 침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뉴스타파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

3 르포황교안은 입 다물었던 트럼프 질문, 한덕수는 어떻게 알려졌을까 4 민주당 “기자 손목 잡아챈 권성동, 명백한 폭력…사퇴해야” 5 이재명 “임기 내 세종 대통령 집무실·국회의사당 건립” 6 한은 총재도 최상목 미 국채 2억 두고 “부적절…의심 살 만하다”

7 국힘 대통령 후보 적합도 홍준표 12%…한동훈 10% 김문수 9% [NBS] 8 재산 44억 최상목 “미 국채 추천받아…난 부유하지 않아” 유체이탈 9 [뉴스 다이브] 검찰개혁 밑그림 밝힌 이재명과 ‘반명’만 외치는 국힘 주자들 10 이재명 ‘세종 대통령실 시대’ 꺼낸 배경…“충청이 대선 바로미터”

[속보] 정부, 내년 의대 모집인원 ‘3058명’ 동결…수업 거부에 ‘백기’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이 정부의 증원 전 정원인 3058명으로 확정됐다. 지난달 정부는 수업거부 중인 의대생들이 ‘전원 복귀’해야 증원 전으로 모집인원을 확정하겠다고 밝혔지만, 의대생들의 수업 참여가 20%대로 지지부진하면서 의학교육계의 건의를 받아들이는 방식으로 결정하기에 이르렀다.17일 이주호 부총리...

한덕수 ‘알박기’ 막은 변호사 “교과서 남을 판례…9대0 결정 의외” 16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효력을 정지시킨 가운데, 헌재에 가처분 신청을 낸 당사자인 김정환 변호사는 “헌재가 이번 결정문을 굉장히 공들여 써주셨다”며 “헌법 교과서에 실릴 판례”고 평가했다.김 변호사는 17일 문화방송(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

3 르포‘폭싹’ 박해준 “촬영 때문에 살 뺐더니 아버지 얼굴이…드라마 잘돼 효도” 4 [속보] 문다혜 1심서 벌금 1500만원…음주운전·불법숙박업 혐의 5 윤석열 ‘재구속 촉구’ 서명, 3일 만에 10만명…‘지귀연 재판부’에 제출 6 [단독] 검찰, ‘단란주점 향응 수수 의혹’ 김봉식 전 서울청장 불기소

7 질문하는 기자 손목 움켜쥔 권성동…“폭력 사과하고 사퇴하라” 8 [단독] 박성재 격노 뒤 출입국본부장 돌연 사직…‘윤 출국금지 공개’ 탓? 9 ‘김건희 명예훼손 혐의’ 진혜원 검사, 항소심서도 무죄 10 [단독] ‘MBC 자회사 주식’ 이진숙, 이해충돌 심사 중 재허가 관여

고개 숙인 더본코리아 “다 바꾸겠다…필사의 각오로 혁신”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조직문화와 업무시스템 전반의 근본적인 변화를 약속하는 입장문을 냈다.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말 상장 뒤 농지법 등 법률 위반, 임원 ‘술자리 면접’ 등 각종 논란에 휘말려왔다.더본코리아는 15일 “이제, 다 바꾸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 “뼈를 깎는 조직·업무 혁신을 통한 고...

한은, 기준금리 연 2.75% 동결…환율·가계부채 불안 고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현재 연 2.75% 수준으로 동결했다. 2월에 이어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할 경우 외환시장에 불안을 가중할 수 있다는 점을 의식한 선택으로 읽힌다.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17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2.7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한은은 지난해 10월부터 통화정책 방...

3 르포한은 “1분기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성장률 전망 하향 예고 4 환율 따라 오른 챗GPT 구독료 부담스럽죠? “인앱결제 하세요” 5 LG ‘2조 상속분쟁’ 판결 촉각…‘장자승계 합의’ 무효 입증이 관건 6 이재명 정책자문 유종일 “주민센터 주상복합 개발해 청년 주택 공급”

7 미 사모펀드가 인수한 기업들 파산 증가세…한국 ‘남의 일 아니네’ 8 금감원, 한화에어로 유상증자 또 ‘정정 신고’ 요구 9 [단독] 중국 ESS 배터리에 미 관세 156%…K-배터리엔 기회 10 AI, 큰 것이 아름답다고? 기후를 망치고 있다

캐나다 총리 “국내에 자동차 공장 두면 미국산 차 수입시 무관세”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자동차 업체 붙잡기에 나섰다. 자동차 제조 업체들이 캐나다에서 차량을 계속 생산한다면 관세 없이 미국산 자동차와 트럭의 부품을 수입할 수 있도록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온타리오주에 조립공장을 둔 제너럴 모터스(GM)과 스텔란티스 등 기업들을 안심시키기 위해서다. 블룸버그는 15일(현지...

중국엔 안 통하는 트럼프식 거래 기술…“갈등 커질수록 미국 불리” 중국이 버티기에 들어가면서 미·중 무역분쟁 국면이 달라지고 있다. 강하게 몰아붙인 뒤 굽히고 들어온 상대와 협상하는 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식 ‘거래의 기술’인데 중국이 이를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중국의 보복 조처로 미국 경제가 입는 피해가 가시화하면서 스스로 촉발한 갈등을 해결해야 할 부담이...

3 르포트럼프 71억짜리 영주권 진짜 나오나…‘골드 카드’ 시스템 구축 중 4 인도·파키스탄 벌써 49도…2050년 ‘생존 불가능 온도’ 될 수도 5 “장기적 피해 줄 것”…파월 의장, 트럼프 ‘오락가락’ 관세 경고 6 중국의 보복은 보잉과 거래 중단…“트럼프, 무시할 수 없을 것”

7 백악관 “대중 관세 최대 245%” 과시형 공세…중국선 “웃기는 숫자놀음” 8 장관급 회담에 직접 나온 트럼프…미일 관세 회담서 방위비 꺼내 9 ‘트럼프 관세’에 성난 홍콩, 미국행 소포 접수 중단…미발송분은 반송 10 미 언론 “트럼프 행정부, 중국 기업 미 증시 퇴출 검토”

“한국 애니는 안 돼” 냉소 딛고, 미국서 ‘대박’ 터뜨린 이 작품 ‘기생충’ 등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실사영화와 달리 갈 길이 멀게만 느껴졌던 한국 애니메이션이 세계 시장을 강타했다. 시각특수효과(VFX) 전문업체로 알려진 모팩스튜디오가 국내 자본과 기술력으로 완성한 ‘킹 오브 킹스’는 지난 11일(현지시각) 북미 시장에서 개봉해 흥행 2위에 올랐다. 3200개관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한강 작가 새 책, 23일부터 판매 한강 작가가 노벨 문학상 수상 이후 첫 신간을 다음주 내놓는다. 미발표 시와 산문이 포함된 에세이로 ‘빛과 실’이 제목이다. 지난해 말 스웨덴 한림원에서 작가가 30여분 발표한 ‘노벨상 연설’의 제목과 같다.국내 주요 인터넷 서점들은 17일 “한강 작가의 신작이 2025년 4월 독자 여러분을 찾아간다”며 작가의 신간 예고...

3 르포박정희 비판했다 연재 중단당한 원로 소설가 서정인 별세 4 웹소설 작가 60%, 작품당 300만원 미만 인세…12%는 10만원 5 [단독] ‘한국 근대건축 시조’ 박길룡 한글 건축용어집 원고 나왔다 6 배우 박정민 “기자님 안녕하세요” 직접 신간 보도자료 보낸 사연

7 총체적으로 썩은 검찰…지금 현실에 딱 맞는 영화 ‘야당’ 8 ‘백제관음’, 일본 넘어 위대한 ‘동아시아 문명 유산’ 9 아이유·문소리가 이 시대 오애순들에 전하는 안부, ‘폭싹 속았수다’ 10 5월 해남 땅끝마을서 ‘노벨문학상과 한국문학’ 심포지엄

이제 이완규 헌법재판관은 안 봐도 되나? [4월17일 뉴스뷰리핑] 오늘(4.17) 아침신문 1면에는 △헌재의 한덕수 헌법재판관 지명 ‘제동’(6곳) △한-미 관세협상 돌입(2곳) 등이 주요하게 보도됐습니다.정치, 경제, 사회, 국제 분야를 두루 취재하고 워싱턴 특파원을 지낸 권태호 논설실장이 6개 종합일간지의 주요 기사를 비교하며, 오늘의 뉴스와 뷰스(관점·views)를 전합니다. 월~금요일...

[사설] 한덕수 ‘월권 지명’ 효력정지, 당장 철회하고 사죄해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 2명을 지명한 데 대해 헌법재판소가 16일 재판관 전원일치로 효력정지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한 대행이 지명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의 인사청문회를 비롯한 일체의 임명 절차가 중단된다. 지극히 당연한 결정이다. 한 대행은 권한을 넘어서...

3 르포한덕수의 대권 도박, ‘이재명 대통령’ 노린 예비 쿠데타 [아침햇발] 4 미국의 역린, 중국의 루비콘 [유레카] 5 ‘진보의 성지’였던 TK는 어떻게 ‘보수의 메카’가 됐나 [뉴스룸에서] 6 아기를 만난 순간 일본어와 한국어로 인사했다 [이길보라의 경계에서 자란다]

7 ‘총성 없는 내전’ 몰아넣은 윤석열 [박현 칼럼] 8 산불, 왜 도망가지 않아? [똑똑! 한국사회] 9 딥스테이트는 있다 [장석준의 그래도 진보정치] 10 윤석열 500만원 캣타워보다 귀한 고양이 집 [옵스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