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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40대 총리” 단일화 손짓에 이준석 “끝까지 개혁신당으로 승리” 일축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40대 국무총리’ 카드를 꺼냈다. 단일화를 한사코 거부하는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를 향한 ‘구애’다. 이 후보는 “끝까지 이준석, 그리고 개혁신당 이름으로 승리할 것”이라며 휴대전화 수신을 차단하고 국민의힘의 단일화 공세에 방어벽을 쳤다. 단일화를 둘러싼 양당의 ‘밀당’이 이어지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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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친윤 떨거지들 야합 시도” 맹폭…친윤계 “당권 욕심” 반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지원 유세 현장에서 “친윤 떨거지” “구태” “야합” 같은 원색적 언어를 동원해 당내 친윤석열계를 맹폭했다. 친윤계는 “(한 전 대표가) 당권을 잡으려는 것”이라고 되받아쳤다. 당권을 둘러싼 계파 싸움이 가시화하면서, 국민의힘이 대선이 아니라 전당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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