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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귀연 “법조 후배들 저녁 사주고 찍은 사진…술자리 전에 귀가” ‘룸살롱 접대 의혹’이 제기된 지귀연 부장판사가 더불어민주당이 공개한 사진은 ‘후배들에게 저녁식사를 사고 찍은 것’이며 ‘주점에서 술자리가 시작되기 전에 귀가했다’는 내용의 소명서를 대법원에 제출했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조선일보가 23일 보도한 내용을 보면, 지 부장판사는 사진 속 인물들이 지방에서 교류하...

“이재명 지지” 손학규 우렁찬 외침에 웅성웅성…5초 뒤 “아!”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한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유세 현장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한다’는 말실수를 했다.손 전 대표는 22일 경기 광명시 철산동 철산로데오거리에서 김 후보와 함께 유세전을 벌였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후보 교체를 시도할 당시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도왔던 손...

3 르포졸업 일주일 앞 “하버드 유학생 다 떠나라”…트럼프 ‘보복’ 파문 4 이재명-김문수 격차 22→9%p로 줄었다…이 45%, 김 36% [갤럽] 5 [뉴스 다이브] 국힘 특대급 자살골, ‘선거법 위반’ 당권 거래 의혹 6 단일화 거부 이준석, “의원직 걸 거냐” 질문에 “모욕적” 무슨 뜻?

7 카페 사장들 이재명 지지…“국힘, 여태 귀 닫더니 ‘120원’ 트집” 8 [영상] 트럼프, 하버드 유학생 전원 내쫓는다…‘명문대=극좌’ 망상 9 교황 레오 14세, 이태원 유족 손잡고 ‘축복’…첫 일반알현 [포토] 10 이재명 “이준석, 결국 내란세력과 단일화 하지 않을까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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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김문수 격차 22→9%p로 줄었다…이 45%, 김 36% [갤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45%,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36%,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10%의 지지율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20∼22일 전국 만 18살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 17.8%, 휴대...

3 르포[뉴스 다이브] 국힘 특대급 자살골, ‘선거법 위반’ 당권 거래 의혹 4 단일화 거부 이준석, “의원직 걸 거냐” 질문에 “모욕적” 무슨 뜻? 5 카페 사장들 이재명 지지…“국힘, 여태 귀 닫더니 ‘120원’ 트집” 6 이재명 “이준석, 결국 내란세력과 단일화 하지 않을까 예측”

7 윤석열 따라가며 “선생님, 명태균 덮으려 계엄하셨냐” 물었더니… 8 이준석 “토론 비매너도 전략…도망치는 이재명, 삽 들고 쫓아가야” 9 대통령실 출신 김대남, 이재명 캠프행 하루 만에 “김문수 지지” 10 민주 “도정에 영향력 김문수 부인 설난영, 제2의 김건희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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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원 “문재인 뇌물·조현옥 직권남용 혐의 재판 병합 안 한다” 법원이 2018년 3월 이상직 전 의원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임명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로 기소된 조현옥 전 청와대 인사수석의 재판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뇌물 혐의 사건과 병합해서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는 23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수석의...

3 르포경찰, 윤석열 폰 확보…“12월3일~1월22일 비화폰 서버 복구” 4 [단독] 검찰, 김건희 ‘공천개입 혐의’ 공소시효 10년 적용키로 5 헌재, ‘대선 사전투표 금지’ 가처분신청 전원일치 기각 6 올여름도 덥고, 비는 더 온다…그래도 지난해 같은 폭염은 아닐 듯

7 월 400만원 ‘간병비 파산’…이번엔 건보 적용, 재정 문턱 넘을까 [정책 다이브] 8 “여자는 남자에 말대꾸 금지”…남고생들 여성비하 손팻말에 교장 사과 9 전공의 대표 “지금은 돌아갈 상황 아냐…일부 복귀는 정부에 명분 줄 뿐” 10 국힘, 교사 6500명에 ‘문자폭탄’…특보 임명장 뿌리다 고소당해

[단독] ‘백종원 브랜드’ 매출, 두달새 20% 추락…잇단 CEO 리스크에 타격  프랜차이즈 업체 더본코리아의 백종원 대표가 지난 3월 ‘농약 분무기 사용’ 논란 등으로 음식 전문가 이미지에 타격을 입은 뒤, 더본코리아의 산하 브랜드인 홍콩반점과 새마을식당 등의 매출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경영자(CEO) 리스크가 가맹점 경영에 영향을 미친 게 확인된 셈이다.22일 차규근 조국...

“180개 샀어요”…한밤의 쿠팡 ‘사발면 140원 대란’, 입력 오류였다 쿠팡이 가격 입력 오류로 육개장 사발면을 개당 100원대에 판매해 주문이 폭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전날 밤 11시께 육개장 사발면(36개입)을 5040원에 판매했다. 본래 2만7000∼2만8000원대에 팔리는 육개장이 5분의1도 안되는 가격에 판매된 것이다. 개당 140원 수준이다.소문은 삽시간에...

3 르포SKT “이달 말까지 예약 고객 50% 유심 교체” 4 개보위 “이미 어마어마한 피해…SKT 가입자 정보 싱가포르로 넘어가” 5 “감세로 관세전쟁 상쇄 안 돼”…꼬이는 트럼프의 드라이브 6 전월세 신고제 과태료 부과 1년 더 연장…액수도 낮춘다

7 SKT 단말기 식별번호 유출 가능성…유심보호서비스 무력화될수도 8 자영업자 벼랑 떠민 내란 사태...숙박·여행 12%, 주점 11% 매출 ↓ 9 연세대 연구팀, “주 2회 근력운동으로 고령층 당뇨병 유병률 29% 낮아진다” 10 카톡에서도 상대방 메시지 입력 중 ‘…’ 뜬다

졸업 일주일 앞 “하버드 유학생 다 떠나라”…트럼프 ‘보복’ 파문 22일(현지시각) 트럼프 행정부가 하버드대의 유학생 수용 자격을 전격 박탈하면서 하버드대에 재학 중이거나 입학을 앞둔 외국인 학생들이 큰 충격에 빠졌다. 일주일 뒤 졸업식이 예정된 졸업 예정자들은 정상적으로 학위를 받을 수 있을지조차 알 수 없어 불안해하고 있다.국제학생들 “다양한 문화적 시각, 더 강한 대학...

[영상] 트럼프, 하버드 유학생 전원 내쫓는다…‘명문대=극좌’ 망상 트럼프 행정부가 하버드대의 유학생 수용 자격을 전격 박탈했다. 이 조치가 유지되면 하버드는 신규 유학생을 받지 못한다. 기존 유학생도 전학 가거나 본국으로 돌아가는 등 하버드를 떠나야 한다. 컬럼비아대 등 다른 대학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미국 국토안보부는 22일(현지시각) 성명을 내고 “하버드의 학생 및 교...

3 르포교황 레오 14세, 이태원 유족 손잡고 ‘축복’…첫 일반알현 [포토] 4 WSJ “미국, 주한미군 4500명 철수 검토…괌 등으로 이전 배치” 5 하버드대는 왜 트럼프 행정부의 타깃이 됐나 6 이란 “이스라엘이 핵 시설 공격하면 미국, 법적 책임져야”

7 아버지 안고 펑펑 운 토트넘 레전드 손흥민…“꿈꿔온 순간이 현실 돼” 8 ‘피격 사망’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팔레스타인 위한 모임 참석 직후 참변 9 네타냐후, 영국·프랑스·캐나다 겨냥 “잘못된 편에 서 있다” 강변 10 “제정신이면 민간인 상대 전쟁 안 해”…네타냐후 정권에 반발 확산

[단독] ‘문학사상’ 재창간호 뒤집은 이중근 뒤에 ‘강만수’ 있었다  반세기 전통을 자랑하던 문예지 ‘문학사상’이 종간된 지 이달로 1년을 맞았다. 경영난 끝에 지난해 4월호(618호)를 끝으로 무기한 휴간에 들어간 월간 문예지를 재벌 회장이 인수해 속간하겠다고 약속한 지도 10개월이 되어간다. 다 만든 재창간호를 인쇄 직전 폐기한 지는 8개월째. 하나의 장구한 ‘문학사’가 농단된...

나상현씨밴드 나상현, 성추행 의혹에 사과 인디밴드 나상현씨밴드의 보컬 나상현이 과거 술자리에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나상현은 23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다른 누구보다 글 작성자분께 그리고 또 저의 과거 행동으로 인해 불쾌감이나 불편함을 겪으셨을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최근 엑스에는 나...

3 르포조수미, 프랑스 최고 문화훈장 ‘코망되르’ 받는다 4 인장처럼 박히는 ‘옮긴이의 말’…“그것도 번역의 일부” [.txt] 5 ‘무한도전’ 보다 재밌는 5년차 농막살이 6 연예인 ‘제2의 전성기’ 만들다, 유튜브 피디도 함께 떴다

7 치매 어머니가 매일 오후 4시 외출한 까닭은? [.txt] 8 전역 앞둔 우즈 대체 누구야?… ‘드라우닝’ 역주행, 음원·음악방송 1위 9 형님 먼저 아우 먼저… 자본주의보다 더 센 ‘한민족’ [.txt] 10 천의 얼굴 와인의 세계, 천병 마셔보고 쓴다

[사설] 윤석열-노상원 수사 하다 만 검찰, 특검 갈 수밖에 없다 이른바 ‘노상원 수첩’의 주인공인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검찰총장 시절부터 대통령 당선 전략을 수립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계엄 당일 최상목 당시 경제부총리에게 전달된 ‘비상입법기구 문건’도 노씨가 작성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지만, 관련 수사를 추가로 진행하지 않았다. ‘내란 특검’...

이준석, 단일화 압박에 화내면서 웃는 이유 [뷰리핑] 오늘(5.23) 아침신문 1면에는 △대선 여론조사 격차 좁혀져(3곳) △이준석, “단일화 않는다”(3곳) 등이 주요하게 보도됐습니다.정치, 경제, 사회, 국제 분야를 두루 취재하고 워싱턴 특파원을 지낸 권태호 논설실장이 6개 종합일간지의 주요 기사를 비교하며, 오늘의 뉴스와 뷰스(관점·views)를 전합니다. 월~금요일 평일 아...

3 르포[사설] 검찰 망가뜨리고 도망치는 윤석열 ‘호위무사’들 4 전국법관대표회의는 ‘법 기술’ 아닌 ‘정의’를 논해야 한다 [아침햇발] 5 [사설] 국민의힘 뒤늦은 ‘김건희 사과’, 수사로 규명할 때다 6 ‘한국은 끝났다’에 대한 반론 [세상읽기]

7 [사설] ‘공격 사주’ 인물 영입 소동 민주당, 확장에도 선이 있다 8 러-우크라 전쟁 ‘바티칸 카드’ 통할까 [특파원 칼럼] 9 ‘부정선거’ 관람한 윤석열, 대체 뭘 보여주려는 건가 [뷰리핑] 10 오늘, 커피가 가장 저렴한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