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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형 성폭력’ 피의자의 죽음, 피해자에겐 더 큰 고통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부산의 한 대학교 부총장이던 시절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준강간치상)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급작스럽게 숨졌다. 권력형 성폭력 피의자가 자살하는 사건이 또다시 발생한 셈이다. 이런 상황이 공소시효를 앞두고 어렵게 고소를 결심한 피해자의 권리 회복을 어렵게 할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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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에 끊어지는 52층 다리 점프한 한국인…“아내·딸 생각뿐”
지난달 28일(현지시각) 미얀마 강진의 영향으로 타이 방콕의 고층 건물 사이의 구름다리가 힘없이 끊어지는 영상은 많은 이들의 기억에 강렬하게 남았다. 그런데 다리가 끊어진 영상에 ‘비밀’이 숨어 있었다. 이 상황을 찍은 한 영상을 자세히 보면 한 사람이 마치 그림자처럼 끊어진 다리 사이를 아찔하게 지나간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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