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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동 화재는 ‘옛 주민’ 소행…층간소음 1년 갈등 빚다가 이사
서울 관악구 봉천동 아파트 화재를 일으키고 숨진 60대 남성 ㄱ씨가 지난해 11월 초까지 이 아파트 3층에 거주하던 옛 주민인 것으로 파악됐다. 아파트 주민들과 경비원은 ㄱ씨가 이 아파트에 살 때 윗집 주민과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을 빚었다고 입을 모았다.21일 한겨레가 화재 현장에서 만난 한 아파트 경비원은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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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홍준표 쪽, 국힘 당원 2만9천명 개인정보 흘려 ‘불법 여론조사’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쪽이 2022년 6월 지방선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했을 때 국민의힘 당원명부를 입수한 뒤 미래한국연구소(명태균씨가 실질 운영한 여론조사 업체)에 여론조사를 의뢰하면서 국민의힘 당원 가운데 홍 전 시장을 지지하는 당원들을 추려내 선거에 활용한 구체적인 정황이 확인됐다.2025년 4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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