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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완규·함상훈 지명 철회 촉구 결의안’ 국회 운영위 통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안이 15일 국회 운영위원회를 통과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이 결의안을 바로 처리할 방침이다.운영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헌법재판소 재판관 이완규, 함상훈 지명 철회 촉구 결의안’을 민주당...

윤석열만 뒷쪽 피고인석에…전직 대통령들 다 첫째 줄인데 14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첫 형사재판에서 윤 전 대통령은 피고인석 둘째 줄 가장 안쪽 자리에 앉았다. 보통 피고인들이 재판부의 태도 증거 확인을 위해 첫째 줄에 앉는다는 점에 비춰 통상적이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같은 법정에 섰던 전직 대통령들은 모두 첫째 줄에 앉았다.윤 전 대통령...

3 르포박은정 “윤석열 500만원 캣타워, 견적 부풀려 착복 의심…수사해야” 4 권성동 “한덕수, 국힘 경선 불출마”…대선 출마 여부는 언급 안 해 5 3년 만에 망한 정권, 5년치 보은 몰아치려니…‘알박기’ 금도 넘었다 6 한동훈 “국민 관심 없는 ‘한덕수 차출론’, 테마주 주가조작 같아”

7 [단독] 윤석열, 나랏돈으로 캣타워 500만원에 ‘히노키 욕조’ 2천만원 8 “마지막 소명” 언급한 한덕수…전략적 모호성 유지하며 출마 저울질 9 ‘마지막 소명’을 위해 [그림판] 10 윤석열 대답 떠먹여준 지귀연…직업 대독하자 윤 ‘고개만 끄덕’

[속보] ‘이완규·함상훈 지명 철회 촉구 결의안’ 국회 운영위 통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안이 15일 국회 운영위원회를 통과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이 결의안을 바로 처리할 방침이다.운영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헌법재판소 재판관 이완규, 함상훈 지명 철회 촉구 결의안’을 민주당...

박은정 “윤석열 500만원 캣타워, 견적 부풀려 착복 의심…수사해야”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국가 예산으로 관저에 고가의 캣타워 등을 설치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부풀려서 예산이 사용된 것 같다. 전반적인 수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박 의원은 15일 엠비시(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여러 군데 확인해 봤는데 500만원짜리 캣타워를 찾을 수가 없었다...

3 르포권성동 “한덕수, 국힘 경선 불출마”…대선 출마 여부는 언급 안 해 4 3년 만에 망한 정권, 5년치 보은 몰아치려니…‘알박기’ 금도 넘었다 5 한동훈 “국민 관심 없는 ‘한덕수 차출론’, 테마주 주가조작 같아” 6 [단독] 윤석열, 나랏돈으로 캣타워 500만원에 ‘히노키 욕조’ 2천만원

7 “마지막 소명” 언급한 한덕수…전략적 모호성 유지하며 출마 저울질 8 나경원 “이재명 드럼통 정치에 굴복 안 해”…악의적 ‘밈’ 따라해 9 전 법제처장 “후배가 헌법재판관 지명돼도 축하 못 해줘 착잡” 10 이완규 vs 조국 ‘헌재 설전’…검찰주의자는 17년 지나도 바뀌지 않았다

윤석열만 뒷쪽 피고인석에…전직 대통령들 다 첫째 줄인데 14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첫 형사재판에서 윤 전 대통령은 피고인석 둘째 줄 가장 안쪽 자리에 앉았다. 보통 피고인들이 재판부의 태도 증거 확인을 위해 첫째 줄에 앉는다는 점에 비춰 통상적이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같은 법정에 섰던 전직 대통령들은 모두 첫째 줄에 앉았다.윤 전 대통령...

윤석열 대답 떠먹여준 지귀연…직업 대독하자 윤 ‘고개만 끄덕’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첫 정식 재판에서 윤 전 대통령의 신원을 확인하던 재판부가 직업을 직접 말하지 않게 해 뒷말을 낳고 있다. 형사 재판 피고인석에 앉았던 전직 대통령 가운데 직업을 직접 말하지 않은 이는 윤 전 대통령이 유일하다. 판사가 직업 묻고 박근혜·이명박은 “무직입니다”...

3 르포환자에 뷔페식 제공한 요양병원…법원 “건보공단 급여 환수는 위법” 4 윤석열 궁지 몰릴 때마다 던진 승부수, ‘내란 본색’ 키웠다 5 윤석열, 법정서 “모든 혐의 부인…군정·쿠데타 상상도 안 했다” 6 공수처 인사위원이 한덕수 고소…“검사 7명 임명 미뤄 직무유기”

7 주 52시간제 폐지하며 4.5일 근무 도입? “국힘, 모순으로 국민 호도” 8 [영상] 윤석열, 헌재 판단도 깡그리 부정하며 93분 ‘궤변 퍼레이드’ 9 죽에 커피 섞어…취객 160명에 1억5천 뜯어낸 택시기사 10 고려대, 오늘 ‘수업 거부’ 의대생 125명 유급 통보

LG ‘2조 상속분쟁’ 판결 촉각…‘장자승계 합의’ 무효 입증이 관건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h730’을 쳐보세요.)한국 경제에서 ‘재벌 가족’이 갖는 의미는 남다르다. 경제의 중심인 대기업 집단을 일군 혈연 공동체이자, 대를 이은 승계에서 그룹 지배권과 경영권을 놓고 다투는 경쟁자라는 점에서다.재벌 가족의 재산 분쟁은 사적 갈등을 넘어 공적인 문제로 여...

한덕수 “나와 통화 뒤 관세 유예” 자화자찬…‘알래스카 LNG’ 급발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미국과의 ‘통상 협상’ 전면에 나설 뜻을 내비쳤다. 권한과 책임성이 취약한 대행 정부가 졸속 협의를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새 정부는 불과 두달여 뒤 출범한다.한덕수 권한대행은 14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4차 경제안보전략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

3 르포한화금융 ‘김동원 사업’ 난기류…승계 기반 다지다 부진 키웠나 4 최상목 “12조원대 추경안 마련”…애초보다 2조 증액 5 환율 따라 오른 챗GPT 구독료 부담스럽죠? “인앱결제 하세요” 6 트럼프도 못 건드린 중국 희토류…의존도 높은 핵심 광물 관세 제외

7 치솟던 달러 가치 ‘뚝’…못 믿을 트럼프에 결국 판 바뀌나 8 네카오·구글, 외국인 관광객 명분 ‘지도 전쟁’…정밀해야 좋은 걸까 9 오늘·바로·지금…‘새벽’으론 부족한 배달 경쟁 10 국내 최초 ‘박사과정 전원 정액 지원’… 연세대, 대학원 장학금 신설

하버드대 반다양성 정책 첫 ‘공개 거부’…대학 대 트럼프 싸움 본격화 반이스라엘 시위 및 다양성(DEI) 정책 등을 거부하지 않으면 연방보조금을 지급하지 않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요구에 하버드 대학교가 처음으로 정면으로 거부했다. 대학교와 트럼프의 싸움이 확산되고 있다.앨런 가버 하버드 대학교 총장은 14일 공개서한을 내고 하버드는 “지식의 추구, 생산, 전파에 전념하는 민...

트럼프, 자동차 부품 관세 유예 시사…“회사들 시간 필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각) 자동차 산업에 부과된 관세를 일시적으로 유예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아이폰 등 스마트폰 관세와 관련해서도 “유연한 사람”이라며 “뭔가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강경한 관세 정책으로 인한 혼란이 이어지자 조금씩 기존 입장을 철회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

3 르포일본, 마음대로 한반도 포함 ‘하나의 전장’ 미국에 제안 4 ‘세계최대 목조 건물’ 문 열렸다…오사카엑스포, 184일 여정 돌입 5 트럼프 즉흥적 관세 정책에 탈미국화…“구조적 신뢰 하락” 6 최악의 ‘위기국가’ 수단 내전 2년…“우린 금의 저주를 받았다”

7 일, 작년 인구 ‘역대 최대’ 90만명 줄어…14년 연속 감소세 8 희토류 수출 ‘허가제’라며 허가 시스템은 없는 중국…“공급망 마비” 9 헝가리 “성소수자 행사 금지·‘남녀’ 성별만 인정” 헌법 개정 10 미국 8대 사재기품에 ‘한국산 ○○○’ 포함…“1년치 쟁였다”

백종원 출연 ‘남극의 셰프’, 첫 방송 연기…“편성 일정 조정” 더본코리아 관련 각종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백종원 대표가 출연하는 예능 ‘남극의 셰프’ 첫 방송일이 연기됐다.문화방송(MBC) 관계자는 14일 “‘남극의 셰프’ 편성 일정이 조정됐다”며 “정확한 방송 시점은 확정되는 대로 안내해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화방송 예능 프로그램 남극의 셰프는 백 대표가 남극 월동대 대...

요즘 제일 웃긴 ‘억울한 김주임’…코미디언 김원훈을 만나다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h730’을 쳐보세요.)마케팅 회사 디와이(DY) 기획에 배우 최지우가 찾아왔다. 이미지 컨설팅을 맡기기 위해서다. 직원들은 회의를 열어 ‘1세대 한류스타 지우히메’를 넘어설 이미지를 저마다 이야기한다. 김원훈 주임은 조사를 많이 해온 것인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다...

3 르포‘탈케’와 ‘어덕행덕’ 사이…‘케이팝적 번아웃’이 온다 4 코엑스 등장 BTS 진…5월 미니앨범 ‘에코’로 쾌속 컴백 5 “한중일 좋은 이웃 되려면 역사 왜곡은 말아야죠” 6 일본 걸그룹 파이비, 고 구하라 사진에 ‘관’ 합성…선 넘은 홍보 뭇매

7 우리 몸 갉아먹는 불평등한 사회 “그러므로 형평성 형평성 형평성!” [.txt] 8 노벨문학상 수상한 남미문학 거장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별세 9 30분 간격으로 스러진 여덟 민주·통일 열사들 [.txt] 10 ‘미키 17’ 300만 턱걸이하고 씁쓸한 퇴장…IPTV 서비스 시작

국민의힘 해산은 왜 논의하지 않는가 [왜냐면]  이홍표 | 50대·서울 구로구지난 4일,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에서 전원일치 의견으로 파면을 선고했다. 헌재는 윤 전 대통령이 헌법과 법률을 위반하며, 민주주의의 핵심 원칙과 국민의 권리를 침해했다고 판단했다. 대한민국 헌정사상, 전직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두번째로 인용된 역사적 결정...

국힘 경선, 이대로면 국민과 더 멀어지는 길로 [4월15일 뉴스뷰리핑] 오늘(4.15) 아침신문 1면에는 △윤석열 내란죄 첫 재판에서도 궤변(4곳) △한덕수, 알래스카 LNG 적극 협상 뜻(3곳) △중국, ‘관세전쟁’ 희토류 역공(3곳) △국민의힘 경선 이탈(2곳) 등이 주요하게 보도됐습니다.정치, 경제, 사회, 국제 분야를 두루 취재하고 워싱턴 특파원을 지낸 권태호 논설실장이 6개 종합일간지의 주요...

3 르포[사설] 윤석열 ‘국헌문란 폭동’ 부인, 국민은 그날 헛것을 봤나 4 차기 대통령 집무실, 청와대가 현실적 대안 [왜냐면] 5 [사설] ‘탄핵 반대 주자’와 ‘한덕수’만 요란한 국민의힘 경선 6 ‘조국 딸 vs 심우정 딸’ 보도, 23배 차의 비밀 [유레카]

7 관세 전쟁에 승자 없고 보호주의에 길이 없다 [주한중국대사 기고] 8 봉준호의 ‘미키17’ 우주서 만난 자본주의의 민낯 [왜냐면] 9 ‘윤석열 치하’ 언론계는 늘 계엄이었다 [저널리즘책무실] 10 가장자리로 내몰린 난민들의 택시운전사 자처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