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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재판관 ‘발표’ 했을 뿐, 공권력 행사 아냐” 헌재에 황당 답변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위헌 여부를 이틀 연속 재판관 평의에서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한 권한대행 쪽이 두 후보자 지명행위는 ‘단순한 발표에 불과하다’고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통령이 지명한 재판관 후보자는 국회 동의 없이 인사청문회만 거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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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계엄 직후 폰 안 바꿨다더니…5분 만에 ‘위증’ 들통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탄핵소추사건 조사 청문회에서 ‘지난해 12·3 비상계엄 이후 휴대전화를 교체하지 않았다’고 했다가, 5분도 되지 않아 기기를 변경한 사실이 드러나 ‘위증’ 논란이 일었다.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부장관(최상목) 탄핵소추사건 조사 청문회’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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