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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해커 목적은 ‘복제폰’…‘재부팅 요구’ 문자 절대 따라선 안 돼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h730’을 쳐보세요.)국내 1위 이동통신 사업자인 에스케이(SK)텔레콤이 해킹 공격을 받아 가입자의 유심(USIM·가입자 식별 모듈) 관련 정보 일부가 유출되면서, 2300만명에 이르는 가입자들의 불안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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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국민 절반 피해자 만들고도 부실 안내에 ‘이용자 탓’ 궁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에스케이텔레콤(SKT)이 27일 ‘유심 보호 서비스’에 가입한 경우에만 스마트폰 유심 정보 유출에 따른 피해를 전액 보상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유출 범위와 규모를 정확히 알 수 없는 탓에 피해 수준도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당국과 사업자가 ‘보상 조건’부터 신경쓰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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